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심한 성격을 바꿀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소심하지? 회피성 성격인가? 대체 어떻게 하면 이렇게 소심한 성격을 바꿀 수가 있을까? 생각해 보신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이 소심한 성격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거절당할까 봐 눈치를 보면서 위축되어서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 고통을 모르실 거예요.
근데 이 소심한 성격이 잘못된 거예요? 아니죠! 소심한 건 죄가 아니죠! 단, 소심한 것 때문에 수많은 삶의 기회들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억울하고 화나는 일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충분히 친절하고 좋은 사람인데 나를 제대로 드러내지 못해서 피해를 보고 있는 거죠. 상대방에게 거절당할까 봐 다가가지도 못하고, 혹시나 욕을 먹지 않을까? 자신 있게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하지도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호감 표현을 하는 것도 어렵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닌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말만 할 줄 아는 거죠. 근데 이런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도대체 이 잃어버린 시간을 누가 보상을 해 줄 거예요? 날아가버린 시간은 그 누구도 보상을 해 주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미 베짱이랑 용기가 타고난 사람들은 알아서 잘 살아요. 나한테 상처 주는 사람들은 이미 알아서 자기들 삶을 살아요. 먼저 다가갈 줄도 알고 자신 있고 센스 있게 말과 행동을 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랑 룰루랄라 연애도 하고 남의 비위를 맞추기보다 내가 하고 싶은 그런 표현을 하고 살아요. 그러면 소심하게 태어났으니까, 소심하게 살아왔으니까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 되는 건가요? 그런 법이 어딨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동안 잃어버린 기회와 시간이 억울해서라도 나로서 살아갈 필요가 있다는 거죠. 오늘 여러분 안에 있는 소심한 나와 "bye"를 하고 새로운 내 안의 과감한 나를 새롭게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자기 안에 있는 나약한 자아를 이겨내는 데 성공한 사람들이 있고, 결국 변하지 못하고 똑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있는데요, 결국 변하는 데 성공한 사람들은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두 가지 개꿀팁을 알려 드릴 거예요.
첫 번째 과거의 얽매이지 않기.
소심한 사람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나는 과거에 원래 이랬으니까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가정하는 거예요. 나는 과거에 상처받았으니까, 옛날에도 못났으니까, 원래 이렇게 태어났으니까, 말도 제대로 못 했고 연애도 못 했고 찌질하게 살았으니까, 그러니까 앞으로도 이럴 것이라고 믿고 있는 거예요. 제가 변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직접 보여줘도 자기 자신에게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 그 빅데이터를 믿고 있는 거예요. 상처받은 데이터, 거절받은 데이터, 비난받은 데이터들이 있으니까 앞으로도 새로운 데이터가 쌓일 일은 없다는 거죠. 아니 화나지도 않으세요? 내가 겪고 싶어서 그런 일을 겪은 것도 아닌데 과거의 일들에 얽매여 있고. 그냥 뭘 좀 시도하려고 해도 내가 못하면 어떡하지? 나는 과거에도 못 했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과거의 쓰레기 같은 생각들이 올라오면서 "내가 해봤자 뭔 소용이 있겠어? 해봤자 뭐 똑같을 텐데.." 이런 생각들로 가득 차는 거죠. 아니 화나지도 않냐고요? 과거에 소심한 것 때문에 억울하고 답답한 것도 많았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 되는 게 열받지도 않냐고요?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저는 제가 쫄보인 게 너무 싫었어요. 이렇게 살다가는 정말 노예 마냥 어중간하게 살다가 죽겠구나.. 과거의 노예가 되었다간 정말 내 인생은 답이 없겠구나. 그렇게 생각을 한 거예요. 자 여러분들, 과거를 청산하세요. 그때는 너무 순수했고 아무것도 몰랐던 거잖아요? 아무것도 모를 때 겪었던 일이 비록 사실이라고 해도, 빅데이터라고 해도 '야 너 이거 못 하잖아? 너 겁쟁이잖아? 너 쫄보잖아?' 이런 생각이 올라오면 '닥쳐, 몰라, 꺼져' 이렇게 말하고 새로운 미래를 받아들이셔야 돼요. 오늘부터 평소와는 다른 반대의 행동을 한번 해 보세요. 집에 있고 싶다? 그럼 밖으로 나가고, 거절당하는 게 죽기보다 싫다? 그러면 하루에 10번 거절을 당하세요. 사람이 무서우면 사람들을 만나러 가고 그렇게 낯선 공간, 사람, 환경 속에 자기 자신을 계속 노출을 시키세요! 과거의 99%의 빅데이터보다 1%의 새로운 가능성을 믿으셔야 됩니다! 그러면 소심한 자아는 점점 힘을 잃고 여러분 안에 있는 과감한 자아는 점점 힘이 세질 거예요!
두 번째, 선 넘기입니다.
자신감이 있고 매력적인 사람들은 선을 잘 넘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는 각자 정해 놓은 프레임을 통해서 세상을 인식하고 사람들 인식을 하게 되죠. 그런데 소심한 사람들은 '이렇게 했을 때 사람들이 싫어하면 어떡하지'라는 그런 자의식에 빠져서 자기 색깔을 잃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를 하는 거예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하잖아요? 그러면 거절도 안 당하고 상처도 안 받을 수 있어요. 왜? 내가 아니니까, 내가 아닌 상대방이 원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평화롭게 지내려고 노력을 하는 거죠. 사람들은 보통 이런 거를 '사회성 사회 지능'이라고 하는데 제가 그동안 봐온 수많은 사람들은 사회성이나 예의는 바른데 자기 개성이 없어, 자기 색깔이 없으니까 노잼, 뻔한 사람, 흔한 사람처럼 다른 사람에게 인식이 되는 거죠. 아니 '아이언맨'이라는 영화가 왜 재미있겠어요? 타노스가 지구를 멸망시키려고 하니까 아이언맨이 지구를 지키려고 하는 거잖아요? 근데 타노스가 갑자기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건 나쁜 짓이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토니 스타크한테 용서를 구해요. 그러면 이게 영화가 재밌겠어요? '아이언맨'이라는 영화가 재밌겠냐고요? 아니죠? 우리는 갈등이나 불편한 상황을 무조건 피하려고 하지만 영화에서는 이런 갈등이나 이런 위기가 없으면 재미가 없어요. 사람도 똑같습니다. 예측이 가능하고 뻔히 보이는 그런 사람은 매력이 없습니다. 그냥 남들이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하는 삶을 사는 그런 자기 색깔이 없는 사람이라는 거죠.
근데 매력적인 사람들은 달라요. 선을 적당히 잘 넘나들면서 사람들에게 장난도 치고 기분을 살짝 나쁘게 했다가 다시 좋아지게 만들고, 가끔은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감동을 주기도 하고 재미를 주기도 하죠. 선 넘기 매력? 그런 게 뭐가 중요해? 그냥 예쁘고 잘생기면 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어쨌든 우리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우리는 아니니까 내면이라는 매력을 개발해서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죠. 선 넘기란 타인이 이렇게 하면 놀라거나 당황해하거나 재밌어할 만한 창의적인 말이나 행동을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엄마가 해준 반찬이 맛이 없다 그러면 "아 이거 왜 이렇게 맛이 없냐?", 만약에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기 싫다면 "내가 왜 해야 되냐?" 이렇게 나의 솔직한 표현을 하면서 그 사람이 듣기 좋은 말만 하기보다 내가 원하는 표현을 하는 거죠.
근데 그렇게 하다가 엄마한테 싸다구 맞고 친구한테 손절당해도 저는 몰라요. 그런데 이렇게 선 넘기를 하다 보면 때로는 갈등도 생기고, 불편한 상황이 생겨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나의 색깔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나의 개성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연기하는 내 모습만 사랑을 받겠죠? 자 그러니까 여러분, 스스로의 욕구에 솔직해지시고 사람들한테 진실한 감정을 표현해서 뻔하고 흔한 사람이 아닌 흥미롭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어 보시는 거예요. 이렇게 사람들과 거짓 관계가 아닌 진짜 관계를 만들어 가보시길 바랍니다! 아시겠어요? 소심한 건 다른 게 없어요! 고집스럽게 과거에 기대고 자신의 배짱을 믿지 못하고 내 안에서만 표현을 하다 보니까 자기 색깔을 잃어가면서 '소심한 회피성 성격'이 점점 굳어지는 거죠. 제가 오늘 알려드린 이 두 가지를 일상 속에 적용을 하시면서 새장 안에 갇혀 있던 나 자신을 자유롭게 풀어헤쳐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생활정보(꿀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성적인 성격에서 외향적 성격된 이야기 (0) | 2023.03.02 |
---|---|
삼겹살 맛있게 굽는 방법 (0) | 2023.03.01 |
어려운 영어 회화, 3개월만에 끝내는 방법 (0) | 2023.02.28 |
딸 키울 때 부모가 꼭 해줘야 할 7가지! (0) | 2023.02.27 |
가정에서 '이 말'을 많이 해주면 아이는 자존감 높아집니다. (0) | 2023.02.26 |
댓글